청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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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구제역 유입차단 유용미생물 한 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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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1-03-30 | 조회 | 3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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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구제역 유입차단 유용미생물 한 몫
-4월 1일부터 축산생균제 공급, 친환경 축산기반 조성 구제역이 진정 국면을 맞이하면서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축산농가에 공급해 오던 유용미생물(EM)공급을 3월말까지 종료하고 작물재배용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구제역 방역활동의 일환으로 농기센터는 구제역백신효과가 늦게 나타나는 양돈 농가를 중심으로 유용미생물(EM)을 공급했다. 친환경적 방제인 유용미생물방제는 군내의 구제역 유입차단에 크게 기여했다. 구제역 바이러스는 pH 5.0이하에서 활력을 잃게 되는데 유용미생물의 pH는 3.3이며, 구연산 혼합시 pH 2.0이하로 떨어져 구제역 방역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EM원액의 1000배로 희석해 마실 물이나 사료에 혼합하면 면역력 증대에 큰 효과가 있다. 아울러 그동안 구제역발생으로 미뤄오던 축산생균제 공급을 4월 1일부터 재개한다. 축산생균제는 미생물 자체로 만든 것으로 가축에 불리한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고 사료의 소화와 흡수를 도와 가축의 성장을 촉진하고 악취제거 등 축사환경개선에도 도움을 주어 친환경 축산물 생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축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균제 보급을 비롯해 친환경 안전축산물 생산과 축산기술보급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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