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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박영동 전청양군수 후배공무원들과 특별한 만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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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1-04-04 | 조회 | 34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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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동 전청양군수 후배공무원들과 특별한 만남
-직원월례모임서, ‘새로운 발상을 갖자’ 특강 청양군은 지난 1일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월례모임을 갖고 대선배 공무원인 박영동 전청양군수(77)를 초청해 특강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전군수는 후배공무원들에게 “청양과 칠갑산이 좋아서 고향도 아닌 청양에 정착하게 되었다”며 아름답고 인심 좋은 청양에 정착하기를 아주 잘했다는 말을 시작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이어 우리가 신문을 매일 접하면서 우리고장 소식과 타 지방소식, 그리고 세계 각국의 소식정보를 얻게 되는데 우리 지역과 대응을 해 보고 우리 고장에 접목시킬 것은 없는지 항상 관심을 갖고 생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업무추진과 관련해 지시는 명확하게 하고 수행자는 플러스 알파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현안사업은 보고에 그치지 말고 충분히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재직하는 동안 주민을 위한 일에 열정을 가지고 때로는 거꾸로 생각도 하면서 발상을 전환함으로써 지역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77세 고령에 마을 반장을 맡아 주민과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고 있다”면서 공직자들도 문서위주 보다는 현장에 나가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진정 주민을 위한 행정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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