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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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못자리 없는 벼농사시대 본격 개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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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1-05-19 | 조회 | 3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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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자리 없는 벼농사시대 본격 개막
-청양, 벼 무논점파재배 시범사업 시연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새로 개발된 벼 무논점파재배기술로 못자리 없는 벼농사 시대를 열어 쌀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17일 정산면 역촌리에서는 이석화 청양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농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벼 직파재배법인 ‘무논골 점파’ 재배기술을 이용한 파종 연시회를 개최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 기술은 물이 없는 논에 직접 종자를 균일하게 점파함으로써 초기 생육이 우수하고 벼 쓰러짐을 줄일 수 있다”며 품질과 수량성이 기계이앙 재배와 큰 차이가 없고, 못자리 설치 과정을 생략함에 따른 노동력을 35% 절감할 수 있는 기술로 우리 쌀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기술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시범사업 시연에 참석한 이석화 군수는 “앞으로 새로 개발된 직파 재배기술을 관내 농업인에게 신속하게 확대 보급해 못자리 없는 생력 재배로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금년도 8농가 10ha를 시범사업 농가로 선정해 칠보, 동진찰, 백옥찰 품종을 대상으로 15일부터 18일까지 파종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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