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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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12년, 청양 지천 관광메카로 급부상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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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1-06-17 | 조회 | 3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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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청양 지천 관광메카로 급부상한다
-외국체험관광마을, 까치내관광휴양지, 오토캠핑장 완공 예정 -이석화 청양군수, 사업 현장 돌며 꼼꼼히 체크 청양군은 여름철이면 가족단위 물놀이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지천구곡을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공사를 추진 중이다. 이곳에 2012년 완공을 목표로 외국체험관광마을, 까치내관광휴양지, 오토캠핑장을 조성하고 있는 것. 이는 관광객들이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 편하게 머무르면서 각종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외국체험관광마을(대치면 작천리 산9-14번지)은 규모 9만897㎡에 총사업비135억5900만원(국비54억5100만원, 도비29억7500만원, 군비51억3300만원)을 투입해 영상사격장, 사계절썰매장, PAR3골프장, 체험승마장, 게르(몽골인들의 이동식 천막집), 살례 펜션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2012년 말 사업이 마무리된다. 또한 까치내관광휴양지와 오토캠핑장은 작천리 49-2번지에 조성되며 규모는 3만7267㎡이고, 투입되는 사업비는 74억(까치내관광휴양지 54억원, 오토캠핑장 20억원)이다. 사업기한은 2012년 상반기로 자동차텐트야영장, 테마공원, 주차장, 취사장, 일반음식점, 캐라반, 캠핑카 등 야영을 할 수 있는 현대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까치내는 청정한 지천의 맑은 물, 절묘한 기암절벽, 울창한 산이 어울려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며 수심이 1m정도로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곳에 다양한 시설이 완공되면 주5일 근무로 여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청양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석화 청양군수는 지난 13일 간부회를 마치고 조경연 부군수, 실과장, 읍면장과 함께 현재 활발하게 공사 중인 대치면 작천리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각종 시설물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지재현 관광개발담당은 “그동안 까치내관광휴양지 및 오토캠핑장조성사업 편입토지협의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근에 39필지에 대한 토지 매입을 모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며 앞으로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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