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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500여 청양군 공직자, “희망의 청양 열자” 다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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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1-07-04 | 조회 | 3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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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 청양군 공직자, “희망의 청양 열자” 다짐
-민선5기 1주년 결산 및 비전 선포식 가져 청양군은 지난 1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군산하 공무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1주년 결산 및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7월 직원월례모임으로 민선5기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을 결산하고 청양발전의 비전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이 민선5기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지천100리길 조성 △천장호수변 산책로 설치 △칠갑호 수변 개발 △고향의 강 △장곡지구 테마학습장 △스틸테크노산업단지 △운곡 제2농공단지 △농산물 가공산업 △청양사랑장학기금조성 △민ㆍ관ㆍ학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군은 1년 동안 ‘도약하는 군정, 신명나는 청양’을 기치로 걸고 역동적인 군정을 펼쳐왔다. 그 결과 잘못된 행정 관행을 타파해 군민 의견을 수렴하는 행정을 운영하고 직위공모제를 통해 공직자를 능력으로 채용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그 밖에도 외형중심에서 내실위주의 발전을 기한 점, 주민갈등해소, 복지정책 적극추진,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지원, 관광정책 및 체육진흥 추진, 재난대응 신속 해결 등을 잘된 점으로 꼽았다. 이석화 군수는 “지난 1년을 뒤돌아보고 잘된 점은 유지하고 아쉬운 점은 보완해 민선5기 2년차에도 군정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직원들에게 “군민이 편히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공직자가 가져야 할 영원불변의 가치”라면서 무한봉사자의 자세로 환경변화에 역동적으로 대처하고 폭넓은 사고와 신속한 행동을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민선5기 2년차 비전 선포를 통해 “군민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공평하게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자연과 함께하는 살기좋은 청양을 건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전 직원은 “나부터, 주변부터,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청양군을 찾는 모든 분들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민선5기 1주년을 맞아 힘찬 날개짓으로 다시 한번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찬 청양을 만들겠다”고 결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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