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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올해 청양고추구기자 축제 4일간 열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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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1-07-07 | 조회 | 2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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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양고추․구기자 축제 4일간 열린다
-8. 25(목)~28(일), 청양시장 일원 제12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석화)가 지난 1일 축제실행계획 보고회를 갖고 올해 축제를 8. 25(목)~28(일)까지 4일간 개최키로 협의했다. 지난달 20일 이석화 군수가 서울 도선사를 방문해 주지 선묵혜자스님을 만나 수많은 불자들이 참여하는 ‘108산사 순례기도회(8.25~27)’를 장곡사에서 개최키로 한 것. 기도회를 마친 후, 불자 6000여명이 축제장을 방문할 예정으로 보다 많은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3일간이었던 축제 일정을 하루 앞서 개최키로 했다. 추진위원회는 도선사의 결정에 화답하고 축제일정을 하루 늘려 지역농특산물 판매 증대와 홍보효과로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전례 없이 축제가 4일 동안 열리게 되자 추진위원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 내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충만한 구성이 되도록 더욱 세심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기존의 세계고추품종전시회, 각종 체험행사, 김치체험, 청양장사씨름대회는 물론 칠갑산노래부르기, 청양농산물 개사곡 부르기대회, 칠갑마당극, 전통혼례식, 한방체험, 특산품 깜짝경매, 코미디공연, 동화제 등 예년에 비해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시끌벅적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석화 추진위원장은 “길어진 축제로 인해 예산상의 어려움이 있지만 철저한 준비로 어느 해 보다 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 좋은 품질의 농산물이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50여일의 기간 동안 추진위원회가 합심해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자고 의지를 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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