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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 하천 1급수, 물놀이 장소 ‘으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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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1-08-01 | 조회 | 3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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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하천 1급수, 물놀이 장소 ‘으뜸’
-멸종위기 미호종개 지천에 서식 청양 하천이 간단한 정수 처리 후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1급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군에 따르면 지천의 경우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 기준으로 좋음(Ⅰb)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해 여름철 많은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하기 위해 찾고 있는 물레방아ㆍ까치내 유원지는 매우좋음(Ⅰa)등급이다. 특히 하천수질 1급수에 사는 버들치, 동자개, 쏘가리, 미호종개 등이 지천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호종개는 천연기념물 454호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동식물 1급으로 우리나라 고유종이며 수질환경변화에 매우 민감한 성격으로 서식개체수가 희소하다. 미호종개가 지천에 서식한다는 것은 청양이 천혜의 자연환경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 충남의 알프스라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가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양 수질이 좋은 것은 하천의 퇴적물을 준설하고 생태하천 정비와 생활하수처리에 따른 것이며 장마철 하천 주변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말했다. 또한 하천 수질 검사를 통해 청양 하천을 전반적으로 모니터하고 향후 하천 수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깨끗한 수질을 보전하겠다고 덧붙였다. 군에서는 지천 등 주요 4대 하천의 경우 매월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관내 주요 소하천 50개 하천 56개 지점에 대하여는 분기별 수질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 결과 주요 소하천 50개 하천도 수질1급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천물을 직접 마시며 청정 청양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이석화 청양군수는 “청양의 물은 모두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혜의 물”이라며 까치내, 물레방아 유원지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 할 수 있는 최적의 여름 피서지라고 추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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