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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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올해 첫 벼베기 풍년 농사 서막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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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1-09-01 | 조회 | 3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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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벼베기 ‘풍년 농사 서막 열어’
-목면 지곡리 권만수 농가에서 실시 청양군 첫 벼베기가 지난달 30일 목면 지곡리 권만수(50)씨 논에서 실시됐다. 권씨는 지난 5월초 논 4,601㎡에 조생종인 운광벼를 파종했고, 여름내 정성껏 가꿔 풍성한 수확의 기쁨과 풍년 농사의 서막을 열었다. 이날 첫 벼베기에는 이석화 청양군수와 최재영 목면장을 비롯한 목면 단체장들이 참석해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권씨는 “청양고추구기자 축제를 마치고 피곤하고 힘드실텐테 이렇게 찾아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 군수는 “금년도 첫모내기가 목면에서 실시됐는데 첫벼베기 또한 목면에 시작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권씨는 지난해 햅쌀(10㎏) 10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10여년 전부터 꾸준히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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