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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농산물 ‘청양고추’ 지키기 총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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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1-11-09 | 조회 | 2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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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산물 ‘청양고추’ 지키기 총력
-청양특화시장 등 고추 제조 및 판매업소 집중 단속 청양군이 올해 고추흉작과 관련 고추원산지 위반사례가 많아질 것을 우려해 수입농산물이 국내산으로 둔갑하는 것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군은 청사내 우리농산물과 수입농산물을 비교할 수 있는 진열장을 설치했으며 군청을 오고가는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고추생산농가와 소비자보호를 위해 고추원산지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군 특사경지원담당에서는 관내 고추 및 고추관련 제품 수입․판매․제조 업소에 대해 자체적으로 상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청양특화시장내 원산지 표시 위반시 처벌규정에 관한 현수막을 게첩하고, 원산지를 거짓(허위)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를 사전에 막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장날마다 새벽 특화시장 내 고추 도․소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펼치고 있다. 군은 음식점 등에 고춧가루를 납품하는 방앗간 등 고춧가루를 제조․가공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제도 및 방법 등에 대한 홍보 및 계도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청양․정산시장 등 농산물 판매업소 등에는 원산지표시 푯말을 제작․배부했다. 이시영 특사경지원담당은 “장날마다 새벽 특화시장을 돌며 단속한 결과 현재까지 위법사례는 적발되지 않았다”며 이러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에도 불구하고 적발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엄중한 행정처분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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