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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고추, 명품고추생산으로 가치를 높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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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1-11-11 | 조회 | 2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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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명품고추생산으로 가치를 높여라
-차별화 전략 수립, 소비자 신뢰도 향상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지난 수요간부회의에서 청양고추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협의했다. 군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이 전국 151개 농촌 시ㆍ군의 인지도, 매력도를 조사 분석한 결과 청양군은 ‘고추’ 인지율에서 1위를 차지했다. 명실상부 고추를 대표하는 고장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청양은 소비자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청양고추를 명품고추로 브랜드화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청양고추를 명품화해 청양명품고추1호는 아주매움, 청양명품고추 2호는 매움, 청양명품고추 3호는 보통매움 등 재배에서 공동선별까지 3단계로 구분해 소비자 기호에 따라 마케팅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품종별 재배농가를 파악해 D/B화하는 한편 재배기술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무제초제(부직포 사용) △청결세척 △태양건조 △공동선별 △품질보증(청양군수) △리콜제 실시 등 6차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것. 안정적 생산을 위해 비가림 시설을 현재 재배면적의 6%에서 15%까지 확대해 품질향상에 주력하기로 했다. 간부회의를 주재한 이석화 청양군수는 “청양하면 작고 매운 청양고추라는 품종이 있어 그 매운맛이 유명세를 타면서 청양이 알려지게 됐다”며 “유일하게 지역명과 품종명이 같은 청양고추를 활용해 청양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자”고 피력했다. 한편, 청양군은 일교차가 심해(극치온도가 인근군보다 1~2℃낮음) 고추 개화결실이 잘 되는 등 고추재배지로 최적지다. 또한 청양고추는 캡사이신 성분이 강하며 색채가 선명하고 신선도 유지 등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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