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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4회 청양군농업인대학 ‘농산물가공과정’ 졸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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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1-11-14 | 조회 | 2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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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청양군농업인대학 ‘농산물가공과정’ 졸업
청양군농업인대학(학장 이석화)이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산물가공과정 교육을 마치고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 총23회로 진행됐으며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선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돼 농산물가공의 핵심리더 73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졸업식에는 이석화 청양군농업인대학 학장을 비롯해 73명의 졸업생과 유영호 군의회 의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병무 학생회장이 졸업생을 대표해 졸업장을 받았고 학생자치 활동에 공이 커 농촌진흥청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학구열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던 배병무ㆍ한충희ㆍ정귀례ㆍ차주연ㆍ한규섭씨가 농업인대학장 표창을 받고 유공공무원 표창으로 인력육성담당 윤경수씨가 대학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농업인대학에서 강조한 개근상은 남양면 온암리 박정송씨 등 15명이 수상해 면학의 기쁨을 누렸다. 이석화 청양군농업인대학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명나는 청양건설의 배경에는 지역농산물의 가공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가 중요하다”며 청정청양의 입지를 잘살려 도약하는 군정의 초석이 되기를 간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생들은 “농산물가공과정을 잘 이수해 보람찬 한해를 마무리하게 됐다”며 군정에 감사를 표하고 교육을 추진한 윤경수담당과 김경욱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윤경수 인력육성담당은 “청양군농업인대학은 지난해까지 3회 과정(친환경쌀, 한우, 약초)을 운영하고 동창회를 구성,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금번 농산물가공 핵심리더의 배출로 농가소득 증대의 새로운 동력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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