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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청양군 인가증가대책마련 ‘머리 맞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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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정책홍보담당 | Registration Date | 2011-11-29 | Hits | 2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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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인가증가대책마련 ‘머리 맞대’
-내고장 주소갖기운동 범군민적으로 추진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내고장 주소갖기 운동을 범군민적으로 강력 추진하는 등 인가증가대책마련에 팔을 걷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매년 1.4%씩 감소하던 군 인구가 강력한 인구증가시책에 힘입어 2010년에는 0.2%, 금년 10월말 현재 0.7%가 감소하는 등 2010년을 기점으로 1% 미만으로 감소폭이 대폭 둔화되고 있다. 이에, 금년에도 인구 감소폭을 2010년과 같이 0.2% 미만으로 줄이기 위해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인구증가 T/F 실무담당협의회의를 개최해 인구증가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청양군의 지역 여건상 주위 환경이 좋아져 저절로 인구가 증가하기는 어렵다는데 공감하고 출생지원과 인구 유입대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날 집약된 논의내용은 △내 고장 주소갖기운동 추진 △농공단지와 전원마을 추가 조성 △관내 학생들이 타지역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장학금 지급 확대 등이다. 특히 출생 장려금 지급액도 상향조정하되 넷째, 다섯째 출생아에 대하여는 그 지원폭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했으며 귀촌, 귀농자 및 다문화 가정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하기로했다. 금년말까지 내고장주소갖기 운동을 범군민운동으로 중점 추진하기로 하고 관내 재직중인 공무원 중 타지역에 주소를 둔 공무원은 12월 21일까지, 그 밖에 단체나 아파트주민 등은 금년 말까지 주소를 옮기도록 하는 실천과제를 정했다. 회의를 주재한 조예곤 행정지원과장은 “인구증가대책은 어느 한부서만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종합적이고 세부적인 대책과 출생부터 무덤까지 지원해 주는 종합복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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