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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천, 생명이 살아있는 명품하천 만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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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1-12-16 | 조회 | 3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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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 생명이 살아있는 명품하천 만든다
-이석화 청양군수 ‘금강환경대상’ 수상 영예 환경 보존에 앞장서 온 공로로 이석화 청양군수가 제8회 금강환경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강환경대상은 금강유역환경청 등이 주최한 것으로 대전․충청지역 주민과 함께 청정한 충청환경을 가치 있는 미래자원으로 보전하기 위해 환경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환경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뜻깊은 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14일 오후 2시 대전 오류동 하나은행 10층 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대상을 수상한 이 군수는 상금50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금강환경대상심사위원회는 지난달 심사위를 열고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이 군수는 청정한 자연환경을 지역발전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명품하천 지천만들기 사업’을 적극 추진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이 군수는 지천이 최고 깨끗한 물인 것을 입증해 보이기 위해 지난 5월 방송 촬영시 칠갑호에 유입되는 지천 물을 직접 마시는 파격 행보로 주목받기도 했다. 이 군수는 “청양군은 지금 지천 백리길을 생명이 살아있는 명품 하천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수상을 계기로 청양군을 생태가 살아 숨 쉬는 군으로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지천 가꾸기는 지금 당장 표시나지 않는 사업 같지만 5년, 10년 뒤에는 맑고 깨끗한 지천과 호수가 미래의 후손에게는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지천 수질을 개선하고 생태하천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군수는 겉으로 표시나는 외형지향적인 사업보다는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는 친환경적인 개발을 통해 환경이 되살아나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청양군은 지천생태하천조성사업으로 대치천 합류부~장평면 작천리 작천교까지 9.7km구간에 157억원을 투입해 2013년까지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태체험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대치면 탄정리 한티마을 앞~지천합류부~대치면 수석리까지 8km구간에 300억원을 투입해 2015년까지 다양한 자연 체험이나 이벤트가 가능한 다목적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현재 실시 설계 중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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