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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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우리 마을에 사랑방 생겼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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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1-12-20 | 조회 | 2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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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에 사랑방 생겼어요”
-청양 운곡면 새말경로당 준공식 마을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될 경로당이 지난 16일 운곡면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운곡면 영양리 새말경로당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석화 청양군수를 비롯해 유영호 군의회의장, 기관단체장, 이장, 부녀회장,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진 것. 새말경로당은 운곡면 영양리 406번지에 대지 250㎡, 건물 85㎡의 벽돌조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영양리 주민들의 주민화합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배문기 노인회장은 “쾌적한 경로당에서 마을 애경사를 나누는 등 친목도모 및 여가선용을 할 수 있게 돼 좋다”며 “마을 어르신들에게 이번 겨울이 그 어느 해 보다 따뜻한 겨울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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