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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6회 문해학습자 체험수기 공모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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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2-02-13 | 조회 | 2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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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문해학습자 체험수기 공모 수상
- 목면 박순복ㆍ장평면 김백자어르신 사단법인 한국문해교육협회가 주최하고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후원해 실시한 제6회 문해(한글)학습자 체험수기 공모에서 청양군의 두명의 학습자가 ‘늘배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삼 년째 한글공부를 하고 있는 박순복(목면 본의1)님과 김백자(장평면 미당1)님은 각각 ‘인생의 반환점’, ‘답답한 가슴이 뚫렸어요’라는 글로 배움의 보람과 감격을 글로 풀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공모는 전국의 문해학습자를 대상으로 어려운 환경을 이겨낸 극복사례를 공모하여, 총 3,411점 중, 427명을 시상했다. 청양군의 찾아가는 초롱불 문해교실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으며 기초학력교육을 비롯한 현장체험학습, 문해한마당, 문해백일장, 문해교사 양성ㆍ심화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초등학력인정기관을 지정받아 졸업생도 배출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2012년을 ‘한글모르는 사람이 없는 고을만들기’의 원년으로 삼아 2014년까지 문해율100%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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