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
-
비23℃
- 미세먼지 좋음(20)
- 초미세먼지 좋음(12)
information-정보참고사항현지 사정이나 수신 상태에 의해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공(환경부/한국환경공단)
현지 사정이나 수신 상태에 의해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공(환경부/한국환경공단)
청양군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제목 | 이석화 군수 청양군에 꼭 필요한 농관원 증설 건의 | ||||
|---|---|---|---|---|---|
| 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2-03-21 | 조회 | 2536 |
| 첨부 |
사본 - 0320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jpg [0.48 mbyte]
?atchFileId=FILE_000000000034772&fileSn=0 사본 - 0320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jpg |
||||
|
|
|||||
|
이석화 군수 청양군에 꼭 필요한 농관원 증설 건의
- 농업경영체등록, 친환경농산물인증, 지리적표시 등 업무 증가, 노령인구 증가 증설 절실 이석화 청양군수는 지난 19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나승렬)을 방문 친환경인증 및 농업경영체 등록뿐만 아니라 농산물규격출하, 지리적표시, 직불사업 현지확인 등 농관원 관련 업무와 민원 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농관원이 없는 청양군민들은 홍성까지 방문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농관원 청양사무소를 조속히 설치 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나승렬 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청양군에 농관원 청양사무소를 설치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다. 청양군에서는 그동안 농업이 주산업이고 고령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인 청양군에 농관원이 없기 때문에 바쁜 농사철에도 홍성까지 출장할 수밖에 없는 등 경제적, 시간적으로 많은 고통을 겪어왔다. 특히 고령자 분들이 가장 큰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어서 복지차원에서라도 반드시 청양사무소가 설치되어야 한다며 농관원 부활을 강력하게 희망해 왔다. 청양농관원은 1946년 곡물사업소로 설치되어 1997년 폐지되기까지 51년 동안 청양군민들과 함께 해온 대표적인 농정기관으로 주민들은 하루속히 농관원이 다시 설치되어 주민 불편을 해소해주길 기대하고 있으며 도내 농관원 미설치 자치단체는 청양, 연기, 태안군뿐이다. 한편, 청양군은 농관원 부활뿐만 아니라 타 시군에 비해 인력과 시설 부족으로 소방 응급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없는 불편함을 해소코자 “청양소방서” 신설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청양군에는 대형 응급병원이 없기 때문에 타 지역에 비해 공적 구급 체계가 반드시 필요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도에서는 홍성소방서의 하부조직인 청양119안전센터와 정산119안전센터라는 소규모 소방조직만을 설치해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응급 구조에 필요한 구급차는 2대 뿐이어서 일시에 발생하는 다수의 응급환자를 인근 천안, 홍성, 공주 등으로 이송 할 경우 청양군내 공적 응급구조시스템이 일시 단절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
|||||
| 다음 | |
|---|---|
|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