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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 칠갑문화축제, 전국제일의 명품축제로 발전시키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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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2-06-08 | 조회 | 2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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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칠갑문화축제, 전국제일의 명품축제로 발전시키자’
- 지난 23일 자체 평가보고회에서 다양한 의견도출 청양군이 칠갑문화축제를 전국 제일의 지역문화축제로 만들기 위한 평가보고회가 지난 23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임효식 축제위원장의 주관 하에 이석화 청양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청양군 의회의원, 축제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청양군 일원에서 개최된 2012년 칠갑문화축제에 대한 잘된 점과 미흡한 점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보완․개선할 사항 등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청양의 특성과 전통문화를 살려 명품축제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칠갑문화축제는 도비 3천만원과 군비 7천만원이라는 최소한의 예산을 투입하여 군내 5개축제를 처음 통합하여 개최한 실험적인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민과 관광객의 참여속에 소기의 성과를 거둔 축제였다는 평이다. 특히 반딧불이․나비생태관, 칠갑산 야생화전시장, 장승대제, 마을장승제 시연, 장승그리기 학생백일장, 칠갑산 벚꽃길 건강걷기대회, 제1회 전국제기차기대회, 칠갑문화노래열전, 관광객 즉석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 제공된 것과 청양군과 문화원, 기관․단체의 유기적인 협조와 협찬 하에 모든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었다는 점이 눈에 띄는 성과로 나타났다. 미흡한 점으로는 충분한 축제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행사종목이 대폭 축소운영되고, 칠갑산 벚꽃길 걷기대회가 벚꽃이 없는 상태에서 진행된 점이 아쉬움으로 평가됐다. 이에 위원회 측에서는 내년부터 축제에 소요되는 예산 전액확보에 주력하고 개최시기를 지천의 꽃잔디와 칠갑산의 아름다운 신록에 맞춰 개최키로 했다. 그리고 전국장승깍기대회, 마을장승제시연대회, 전국연날리기․팽이치기대회 등 청양지역에서 그동안 행해진 다양한 칠갑전통문화를 적극 발굴해 축제의 품격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참석한 임모씨는 “작년 축제예산 2억5천만원에 비해 올해는 총 1억원의 적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축제가 진행됐다”며 앞으로 보와 발전시키면 청양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또한 정모씨는 “예산부족으로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는 종목이 일부 제외되거나 규모가 축소되고 신규프로그램이 부족했던 점이 아쉽다며, 앞으로 전시위주의 관람형 축제보다는 체험중심 참여형 축제로의 변화가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금번 축제는 그동안 산발적으로 개최되어온 여러 축제를 한데 모아 올해 처음으로 5개 축제를 통합하여 개최된 통합축제로 官중심에서 民중심으로, 수동적 참여에서 자율적 참여를 컨셉으로 추진한 축제였다”며 “첫 통합축제다 보니 다소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았지만 앞으로 미흡한 점은 더욱 보완하고 개선하여 칠갑문화축제가 청양을 대표하는 전국 제일의 정예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청양군은 그동안 연중 산발적으로 개최되어 왔던 칠갑문화제, 칠갑산장승문화제, 대치면 광금리 산꽃마을축제 등 기존 3개 축제에 칠갑산 벚꽃길 걷기대회, 제1회 전국 제기차기대회를 새롭게 추가 총 5개 축제를 통합하여 총 1억원의 예산으로 2012년 칠갑문화축제를 개최, 1억5천여만원의 군비를 절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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