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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 시체꽃은 지고, 꽃양귀비가 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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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2-06-08 | 조회 | 2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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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시체꽃은 지고, 꽃양귀비가 뜬다’
- 청양고추문화마을 ‘꽃양귀비 만발 관람객 유혹’ 청양고추문화마을에 5만여송이의 꽃양귀비가 만개하여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관람객들의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있다.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이 관상용 꽃양귀비는 지난 3월 농업기술센터에서 묘목 5만여개를 지원받아 이식한 것으로 지난 5월 21일부터 첫 봉우리를 피우기 시작해 지금은 화사하게 활짝 피어 6월 초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도 청양고추 문화마을에는 세계에서 제일 매운 고추와 각양각색으로 모양과 색을 바꾸는 34개 나라의 고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고추생태관과 95종의 아열대 식물 5,978본과 세계희귀종 꽃인 시체꽃 줄기를 관람 할 수 있는 자연 생태관이 수려한 모습으로 고추문화마을을 찾는 이들을 반기고 있다. 또한 자연공간에 걸 맞는 14동의 팬션과 세미나실은 아름다운 주변 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전국의 대학 및 기업, 가족, 모임 단위의 휴식과 교육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주말에는 연날리기, 윶놀이, 딱지치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휴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대치면 탄정리에 거주하는 복모씨(49)는 “고추문화마을은 찾을 때마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것 같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20년마다 한번 핀다는 시체꽃이 만개하여 눈길을 사로잡더니 이번에는 꽃양귀비가 만개하여 눈을 즐겁게 해준다. 다음에는 어떠한 볼거리를 제공할 지 기대된다”며 “더욱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청양고추문화마을이 전국에서 찾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변에는 국내 최장길이를 자랑하는 천장호 출렁다리와 국내 유일 상․하대웅전이 있는 장곡사, 칠갑산자연휴양림, 식재면적기준 국내 최대식물원인 고운식물원, 국내 최대구경의 굴정망원경을 보유하고 있는 칠갑산천문대(스타파크)등이 있어 중부권 최대의 자연휴양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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