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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제1회 인구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확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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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2-06-27 | 조회 | 3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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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제1회 인구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확정
-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 펼쳐 인구 3만명 유지와 출생아 증가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가 후원하는 ‘2012 일․가정균형 경진대회’에서 정부포상인 국무총리 기관표창이 내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8일 서울 당산동 소재 인구보건복지협회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경진대회에서 2차 예선을 통과한 전국 광역, 기초자치단체 대표 18개팀이 준비한 3차 PPT 발표에서 청양군보건의료원 박경자(51. 보건7급)주무관의 과제가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7월 11일 2012년 국민추천 제1회 인구의 날 기념식장에서 기관표창 수상기관으로 내정되었고 이와 더불어 담당주무관인 박 씨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인구, 기업, 교육, 복지, 출산 인구증가 T/F팀을 구성하여 인구증가 및 출산장려 확산에 주력하여 출산지원금 100%인상 및 산모도우미 확대지원, 셋째아 보육료지원으로 출산친화 환경조성에 기여했으며, 금년 1월에는 저출산대책담당을 신설하고 인구 3만명 유지 및 출생아증가를 목표로 저출산대책 종합계획 수립 및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를 결성하고 민․관협력 분기별로 연석회의를 개최 저출산대책 사업을 공유하고 민․관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사회공헌기업 활동의 필요성 및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하여 왔다. 이와 함께 청양군의 인구증가를 위한 돋보이는 시책 및 우수사례로 인구 3만명 유지 및 출생아 증가를 위해 군민의식 개선 및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청양군 기업과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장 내 소그룹으로 저출산극복을 위한 청양군 ‘100인의 아빠단’을 구성 운영하여 출산과 육아에 대한 인식개선 도모 및 ‘마더하세요’ 캠페인실시로 일․가정 균형 참여를 위한 인식개선에 기여하여 왔으며, 애경유지 등 산업체와 협력하여 저출산 극복 공동사업 추진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저출산 극복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장학기금 10억을 기탁하여 현재 87억여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기업의 일ㆍ가정 균형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 효과성 연구와 현장중심의 출산친화 기업문화를 유도해 왔다 또한 인구 3만명 유지 및 출생아증가를 위한 군민 1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저출산 심각성의 인식계기 마련하고 정부지원시책 및 군자체 사업 등 아이낳기 좋은청양 만들기 확대지원 홍보로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였고 지역의 각종 행사와 연계하여 저출산극복에 대한 군민의식 개선에 총력을 다해왔다. 아울러 민선5기 군수 관사를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로 활용하여 집단한국어교육, 가족교육, 부부교육, 부모자녀 이해교육 등으로 취업연계지원, 나눔봉사단, 자조모임 등 240여 가정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각종 통합교육 등으로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인구 3만명 유지 및 출생아 증가를 위한 저출산극복 성과로는 지난해 말 매년 감소추세를 보이던 출생아가 7명 증가 합계출산율은 0.118명 증가하고 군의 저출산대책사업에 대한 인구증가사업만족도 조사결과 90%가 만족하였으며 총인구수는 금년 3월 현재 39명이 증가했고 전년도 대비 4월 현재 출생아도 19명증가하고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군 관계자는 “앞으로 청양군은 저출산극복은 홍보와 인식개선으로 CEO포럼 참여기업과 MOU 체결, 장학금200억 조성으로 다자녀가정 장학금혜택확대, 제1회 인구의날 행사를 통한 사회적 관심제고와 군민의 참여유도 및 전군민이 합심하여 인구 3만명 유지 및 출생아 증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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