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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제62주기 6․25 기념행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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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2-06-27 | 조회 | 3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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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제62주기 6․25 기념행사 개최
- 당신들의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전후세대에게 6.25바로 알리기를 위한 행사가 지난 25일 청양군 주관으로 청양문예회관 대강당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단체장, 각 참전보훈단체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고등학생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전후세대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서 참전보훈단체와 청양군이 함께 개최한 이번행사는 기념사와 격려사, 6․25관련 영상시청, 6․25의 노래 합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민족인 남과 북이 서로 총․칼을 겨누어 많은 사상자를 냈던 당시 상황을 상기시켜 국가를 위해 목숨 받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추모하고, 북한의 적화통일의 야욕에 대해 분쇄를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6․25노래합창, 만세삼창이 있을 때에는 미리 나눠준 태극기를 힘차게 흔드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며 나라 사랑, 태극기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기념사에서 이석화 청양군수는 “북한은 야욕을 버리고, 변화해야 한다”며 “우리나라는 참전용사들의 희생으로 발전하였으며, 전후세대들도 6․25전쟁의 의미를 바로알고 올바른 역사관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했던 6․25참전용사의 미망인은 “학생들이 많이 참석하고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울컥했다”면서 “참전용사와 유족들에게 이런 행사를 통해 자긍심을 갖게 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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