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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콩 요리의 무한 변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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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1-07-12 | 조회 | 2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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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좋고, 살까지 빠지는 콩 요리의 무한 변신
-청양농업기술센터 콩음식 교육 가져 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군내 농촌여성들을 대상으로 향토특산물인 콩을 활용한 콩음식 개발 교육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했다. 7월 5일, 15일,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총3회에 걸쳐 콩음식 교육이 이뤄져 현대인의 식문화 트렌드에 맞는 먹거리 창출과 지역관광 추세에 맞는 청양 음식문화의 상품화, 지역농산물의 소비촉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담당자는 “콩에는 식물성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비만예방에 좋으며, 콩의 섬유질에는 제니스틴이라는 성분이 각종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4월 콩음식 교육에 이어 한국 콩 연구회 이사이며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회장인 안승춘씨가 다시 맡았다. 지난 5일에는 일품두부김치, 진미콩죽, 두부꽃찜, 콩쌈파이 등을 만들고 앞으로는 두부약선찜, 콩나물콩가루버무리, 콩모듬튀김, 두부롤밥 등을 배우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음식을 만들게 된다. 교육장소인 농업기술센터 가공 실습실이 하나라도 더 배우고 익히고자 하는 교육생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교육생 김선희(청양읍 읍내리)씨는 “우리 지역 콩을 이용해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어 매우 좋고, 콩음식을 새로운 청양의 명품으로 개발해 청양홍보 및 소득창출에 꼭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지역 명품으로 콩음식을 개발해 청양 고추ㆍ구기자 축제에 콩음식을 전시하고 시식회 전시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개발된 콩음식은 농촌관광 추세에 맞는 음식여행으로 상품화해 요식업소 및 체험마을과 농가에도 보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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