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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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양, 칠갑산 복분자딸기 수확 한창... 틈새작물로 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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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1-08-04 | 조회 | 3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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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칠갑산복분자.jpg [0.128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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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 열매 속에 건강이 주렁주렁
-청양, 칠갑산 복분자딸기 수확 한창... 틈새작물로 인기!! 청양군 복분자딸기 재배농가가 수확의 기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수입개방과 농업인구의 고령화에 대응해 지난 2005년부터 새소득작목으로 복분자딸기를 육성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칠갑산 복분자딸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잡초 및 병해충방제 등 전과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복분자딸기는 열매가 검붉게 익으며, 당도가 높아 달콤함이 더하고, 씨가 작아 식감이 우수해 바로 먹을 때 식미가 아주 좋다. 예로부터 약성이 뛰어나 성기능 증진, 항암효과, 시력증진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 몸의 피로회복과 기운을 돋우고 신장기능을 향상시켜 양기를 충만케 해주며, 알칼리성 다이어트 식품으로 노화방지, 간기능보호, 성인병 예방효과, 수험생의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건강과일인 칠갑산 복분자딸기는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갖춘 청정자연환경에서 재배된 무공해식품으로 복분자주, 복분자청, 복분자 주스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연구기관 성분분석결과 발암물질 제거효과가 높은 엘라그산 함량과 항산화 및 항피로 효과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양복분자연구회 회장 황인세씨는 “청양은 밤낮의 일교차가 커서, 당도가 높은 복분자 딸기가 생산되며, 복분자주나 생과로 먹을시 맛이 뛰어나 가정에서 간단하게 가공할 수 있어 소비 전망도 밝다”고 말했다. 한편, 복분자딸기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정산면 천장리 황인세(☎011-430-0790)농가 △화성면 신정리 유희태(☎011-9817-4457)농가 △정산면 대박리 이택희(☎010-5405-2853)농가로 연락하면 구입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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