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사정이나 수신 상태에 의해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공(환경부/한국환경공단)
청양군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제목 | 청양군 군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 ‘총력’ | ||||
---|---|---|---|---|---|
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1-08-19 | 조회 | 2943 |
첨부 |
![]() ![]() ?atchFileId=FILE_000000000034541&fileSn=0 을지연습.jpg |
||||
|
|||||
청양군 군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 ‘총력’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군내 전 지역 실시 청양군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군내 전 지역에서 실시되는 2011년도 을지연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을지연습은 유사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대응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군과 각급 기관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실전에 대비한 연습을 하는 것으로 공무원들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는 가운데 청양군에서는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지난 6월 자체 현안토의 과제를 확정하고 7월 을지연습 참가기관을 지정한 후 합동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8월 군부대, 경찰서, 119안전센터, 청양교육청, 한국전력청양지점, KT청양지점 등 유관기관 관계자회의와 을지연습 참가자 교육을 가졌다.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해 각 실과별 전시대비 계획의 사전점검 및 대책 등 종합적인 검토를 했다. 군에서는 청양아카데미 등 각종 교육 및 회의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을지연습에 대한 홍보활동에 주력했다. 을지연습 첫날인 16일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이석화 청양군수 주재로 을지연습 최초 보고가 이뤄졌으며 17일에는 오후 2시 은혜아파트 폭탄테러에 따른 사태수습 대책 등 자체현안과제 토의를 한다. 이어 18일에는 청양문화예술회관 피폭에 따른 사태수습 훈련, 민방공 실제 주민대피 및 교통통제 훈련을 하게 된다. 특히 올해 을지연습은 전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군민의식제고를 위해 을지연습 참관단 운영을 강화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남은 기간 연습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한 청양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다음 | |
---|---|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