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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금 차곡차곡 쌓여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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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1-11-07 | 조회 | 3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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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금 차곡차곡 쌓여가
-티끌모아 태산, 청양 사랑하는 마음 이어져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가 본격 운영되면서 온라인으로 장학회 소식을 접하고 기탁이 가능해져 장학기금조성에 활기를 띠고 있다. 각계각층의 따뜻한 마음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1월 3일 현재까지 군의 출연금 30억원을 포함해 36억 5600여만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됐다. 또한 개인과 기관ㆍ단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총630여명이 일시기탁 또는 1인1구좌이상갖기운동에 참여했다. 지난 달 13일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강희)에서 2백만원, 남양면 생활개선회 20만원, 17일 목면 남녀의용소방대 100만원, 청양군 적십자봉사회 60만원, 남천건설(대표 이동근)에서 150만원의 장학금을, 남양면 3개 단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방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각30만원씩을 기탁했다. 이어 18일에는 평소에도 남다른 애정을 갖고 고향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주)코리아나화장품 대표 유상옥 대치면 명예면장이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23일에는 정산면 김종대님이 1백만원, 김선호님이 1백만원, 정산면 (주)선우엔지니어링 우종상님이 3백만원을, 25일 운곡면 둔송구기주(대표 임영순)에서 1백만원, 28일 운곡면출신 공직자 모임인 운공회(회장 박정현)에서 104만원을, 31일에는 일수건설 이일수님이 2백만원을 전했다. 지난 3일 비봉면이장협의회(회장 정재희)를 비롯한 12개 단체는 402만원을 전달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의 미래는 젊은 인재들에게 있는 만큼 좋은 일에 소중하게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청양군 소속 공무원과 지역내 각급기관(교육지원청, 학교, 우체국, 농협)직원들 사이에서 청양사랑장학금 1인1구좌이상갖기운동이 호응을 얻어 참여자가 점점 늘고 있다. 또한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기탁자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소중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http://www.cylove.kr)의 문은 활짝 열려있으며 장학금 신청을 비롯해 후원기금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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