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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 명예 읍면장, 군정 도약 디딤돌 역할 자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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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1-12-29 | 조회 | 2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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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명예 읍면장, 군정 도약 디딤돌 역할 자처
-군정발전을 위한 핵심 동력으로 거듭날 터 청양군의 명예읍․면장들이 군정발전을 이끌어가는 핵심 리더가 되기 위해 똘똘 뭉치기로 했다. 군은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각읍면 명예읍면장을 초청해 군정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명예 읍면장간 긴밀한 연락과 자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청양군 명예 읍․면장 협의회를 구성했다. 회장에는 최무남 명예읍장이, 총무에는 윤학수 장평명예면장이 각각 맡았다. 앞으로 협의회는 분기별로 간담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명예 읍․면장들이 앞장서 군정발전의 핵심동력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이석화 청양군수는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상세한 군정보고를 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군정보고에서 내년에는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FTA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소비자 중심, 친환경 농업을 활성화해 살기 좋은 향촌만들기에 더욱 노력할 것이며 장학금 200억 조성, 운곡 스틸테크노산업단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며 까치내 관광휴양지 조성 등 우리 지역을 관광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 군수는 “금년은 군이 유사 이래 상복이 많은 해로 기억될 것”이라며 지난 4월에 기초단체로는 유일하게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을 받았으며 이 밖에도 금강환경대상, 하모니대상 등 크고 작은 상을 15개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같은 성과는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특히 명예 읍․면장님들이 협조해 주신 덕분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화 및 건의시간에 청양읍 최무남 명예읍장은 군민화합을, 유상옥 대치명예면장․강경식 정산명예면장은 고추명품화를, 윤학수 장평명예면장은 교육문제를, 윤종일 목면명예면장은 신흥리 강변도로조속 완공을 촉구했으며 유병권 비봉면명예면장은 인구증가시책을 더욱 강화해 더 이상 인구가 줄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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