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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최초 이장상임위원회의 산동지역에서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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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2-01-27 | 조회 | 3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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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이장상임위원회의 산동지역에서 개최
- 앞으로 산동지역에서 대규모 행사나 회의 개최 계획 청양군 이장협의회에서는 26일 상임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산동지역인 정산면에서 이장상임위원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그 동안 군단위 행사나 회의가 청양읍에서만 개최돼 상동지역 4개면 주민들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상임위원 이장들의 협조를 얻어 정산면에서 이장상임위원회의를 전격 시행하게 됐다. 김중환 이장협의회장은 “이장상임위원회의를 순회개최하면 불편한 점이 많지만, 주민들의 여론이 좋고, 상임위원들간 순회 개최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이석화 청양군수는 주민화합을 위해 이장들이 앞장서서 올해 첫 회의를 산동지역에서 개최한 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이장상임위원회는 이임하는 상임위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신임 상임위원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어 임원선출과 안건협의 등 약 1시간에 걸쳐 회의가 진했됐다. 한편, 군은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정산장날에 이동군수실을 운영해 산동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등 현장행정을 펼쳐 주민화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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