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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개곡리 생활안전 4인방 납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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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2-02-09 | 조회 | 2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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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곡리 생활안전 4인방 납시오~
- 빙판길(?) 우리에게 맡겨 주세요!!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 봄이 시작됨을 알리는 입춘(立春)을 앞두고 동장군이 기승을 부려 매서운 한파가 수그러들지 않고있다. 밤새 소복히 쌓인 눈으로 온 마을이 하얀 칠갑산 개실마을(대치면 개곡리)에 3일 새벽부터 기계소리가 분주하다. 마을 이장인 강인승 씨와 새마을지도자 김선태 씨 최재한(총무), 김종갑(노인회 총무) 씨가 몇 년째 눈이 내릴 때마다 마을 트랙터로 마을안길 제설작업을 책임지고 있는 것. 개실마을은 높은 산 위에 위치한 아담한 마을로 눈이 오면 비탈진 곳이 많아 나이 많은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위험과 통행에도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들 4인방이 눈이 오는 날이면 마을 트랙터를 이용해 마을안길에 쌓인 눈을 제거하고 모래를 뿌려주어 마을 주민들은 덕분에 바깥 출입에 큰 도움이 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치면 김도준 면장은 “며칠 째 눈도 많이 내리고 쌀쌀하지만 이 분들의 선행으로 대치면이 훈훈해지는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한편, 대치면 이화리 김영일씨도 눈이 많이 올 때마다 본인의 트랙터에 제설기를 부착. 마을안길 제설작업을 도와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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