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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3·1절 맞이 전세대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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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2-03-05 | 조회 | 2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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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3·1절 맞이 전세대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청양군이 제93주년 3ㆍ1절을 맞아 숭고한 희생으로 국권회복에 나섰던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기 위한 태극기 달기운동에 나섰다. 특히 청양읍 아파트를 비롯해 군 전역에서 태극기를 게양한 가정이 과거보다 크게 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군이 올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범군민 운동으로 추진키로 한 가운데 각종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다. 군은 이번 3·1절을 맞아 전가정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 했으며, 태극기 달기 시범아파트와 시범마을 1천여세대를 지정했고, 전 읍․면 시가지에 가로기를 게양토록 해 나라사랑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군내 직능단체를 통해 각 가정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홍보해 왔으며, 특히 광복회청양지회(회장 우홍명)에서는 태극기 1천여개를 구입 청남면 주민들에게 배부해 태극기달기 운동효과를 배가시켰다. 지난 28일에는 정산의 심성보 이장을 필두로 백광기계를 운영하고 있는 이정대(57세)씨가 태극기 달기 시범마을을 자청하고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며 태극기 꽂이를 달아주고 주민을 만나 태극기 게양을 적극 홍보했다. 이정대 씨는 예전에는 해가 지고 태극기 하강식 음악이 울리면 가던 길을 멈추고 태극기에 경의를 표하였다. 국경일마다 어린 학생들이 나서 태극기를 꽂는 등 국기 사랑이 가득했다. 하지만 지금은 태극기는 월드컵이나 운동경기의 응원도구로만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다. 하지만 언제까지 안타까워하고 있을 수만은 없어 이번 태극기 달기운동에 동참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같은 날 비봉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영기)에서는 중묵리를 대상으로 태극기 100개를 배부․설치하고 범국민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백송건축 배영 씨가 태극기 100개를 기부했다. 29일에는 바르게살기 화성면 위원회(위원장 송창의)주관으로 화성면 소재지인 산정1리가 태극기달기 운동 시범마을로 지정되어 회원 40여명은 각 가정을 방문해 태극기달기 운동 홍보와 2010년에 미처 달지 못했던 가구 및 훼손된 가정은 손수 국기봉설치와 함께 태극기를 달아주었다. 또한, 3월 1일 장평면 장평리(이장 윤광세)에는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아 74가구 전세대에 태극기가 게양되었고, 운곡면에서도 관내 시범지역으로 편성된 신대1리 1반, 2반, 모곡리 7반(장터) 등 이른 아침부터 이장과 반장을 필두로 주민들이 가가호호 손수 태극기를 게양하면서 선조들의 참뜻을 기리며 애국심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신대 1리 지용구 이장은 잊지는 않았지만, 잠시 잊고 살았던 오늘의 자유를 주민들과 함께 생각하는 하루가 될 것 같다며 선조들이 물려준 오늘의 축복을 마을 주민들과 가슴깊이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범군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민족 자긍심을 고취 하고 이를 통한 군민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연중 국경일에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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