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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산장에 ‘대한독립만세’ 함성 울려 퍼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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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2-04-25 | 조회 | 3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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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장에 ‘대한독립만세’ 함성 울려 퍼져…
정산3․1운동만세현창회(회장 윤홍수)는 4월 20일 정산면 서정리 일대에서 일제 강점기 충남지역의 대표적인 항일운동사로 기록된 ‘정산 3․1만세운동’재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화 청양군수, 이종경 홍성보훈지청장, 윤석경 광복회 대전 충남연합지부장, 김인이 청양교육청장 등 기관ㆍ단체장, 학생,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제향, 기념식, 시가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산 3․1만세운동의 깊은 뜻을 기리기 위해 논산여상 고적대를 선두로 정산면사무소에서 시작해 시가지 약 4km를 행진하며 93년 전에 이루어졌던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했다. 한편, 2012년 정산3․1만세운동 기념 백일장에서는 산동4개면 초․중학생 70명이 참여해 청남중학교 2학년 이종미 외 7명의 학생이 각각 홍성보훈지청장 표창과 정산3․1만세운동현창회장상을 수상했으며, 정산면 서정리 차미숙씨가 애국애족의 정신을 널리 선양한 유공으로 홍성보훈지청장의 표창을 받았다. 행사 관계자는 “해마다 정산3․1만세운동현창회 주최로 행사를 치르고 있다. 앞으로 산동4개 지역민의 참여로 더욱더 선조들의 숭고한 뜻이 청양의 전통정신으로 승화하고, 그 정신이 후손에게 전달되기 바란다”며 정산 3․1만세운동 의미를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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