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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 벼 공동육묘장 육묘 첫 출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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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2-06-08 | 조회 | 2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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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벼 공동육묘장 육묘 첫 출하’
- 고령 농촌 일손부족 해소 및 영농여건 개선 청양군은 농업인들의 고령화 및 일손부족으로 인한 벼 육묘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청양농협 벼 공동육묘장을 설치하고 지난 18일(금)에 육묘 첫 출하식을 가졌다. 청양군과 도에서 지원하는 1억8천만원을 포함 총사업비 6억4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청양읍 학당리에 1,617㎡(489평) 규모로 조성된 공동육묘장은 육묘능력 50,000장의 시설로 167ha의 본답 모내기를 실시할 수 있다. 올해에는 100여 농가로부터 육묘신청을 받아 2012. 4. 30일 볍씨를 파종 5. 18 운곡면 후덕리 정길순씨를 시작으로 출하에 들어갔다. 군은 건전한 우량 육묘 생산을 위해 물 관리 등 못자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본답 생육기에 큰 피해를 주는 애멸구와 벼물바구미 등 저온성 해충방제를 위해 모내기 당일 묘판 상자에 입제농약을 뿌려주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질소질 비료를 적게 사용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청양군은 금년에도 벼 재배농가에 대하여 14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벼 육묘용 상토와 벼 이삭거름, 도복경감제를 농가에 지원하고, 벼 공동육묘장 설치사업을 추진하는 등 건실한 육묘 생산을 통한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조성해 나가고 있으며, FTA 파고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우리의 주곡인 쌀분야에 대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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