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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세계 10대 건강식품 블루베리 본격 출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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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2-06-27 | 조회 | 2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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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세계 10대 건강식품 블루베리 본격 출하’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6월 중순부터 세계 10대 건강식품의 하나이며, ‘신이 내린 과수’ 로 불리는 푸른빛의 건강과실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이다. 청양군은 일손이 비교적 적게 들고, 농약사용을 거의 안하여 무농약 및 유기농재배가 가능하며 고령화로 농촌의 인력이 부족한 이때 적합한 고소득작목으로 FTA에 맞설 새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현재 30여농가 20ha의 면적에서 재배가 되고 있다. 특히 블루베리 재배농가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보급하고 있는 유용미생물(EM)을 활용하여 토양근권 환경개선 등 친환경재배에 응용하여 품질이 우수한 블루베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수확기 장마에 대비하여 비가림 시설을 지원 안정적인 수확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블루베리는 페놀 안토시아닌 및 기타 플라보노이드 등 주요 항산화제 성분이 월등히 높아 시력회복, 혈액순환개선, 치매예방, 노화방지 등에 뛰어난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병해충이 거의 없어 무농약 재배가 가능한 블루베리는 생과일로 인기가 좋고, 주스, 잼,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등으로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다. 청양블루베리연구회 회장 김기룡씨는 “블루베리는 병해충이 없어 약제사용을 전혀 하지 않으며, 비교적 일손도 적게 들며 6월 농한기에 수확하기 때문에 일손 구하기가 타 작목에 비해 용이하고, 특히 청양군은 밤․낮의 일교차가 커서 타 지역보다 고품질의 블루베리를 생산할 수 있으며, 검푸른 빛을 띄고 뽀얀분으로 덮여 있는 잘 익은 블루베리를 수확하기 때문에 상품성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전국적으로 블루베리 재배면적이 증가되는 것은 항산화작용으로 인한 노화방지, 시력보호 등 기능성 효과에 대한 홍보와 소비자 인식의 변화, 새로운 소득 작물로서의 농가 수요가 확대되었기 때문이라며 생과실 판매는 물론 가공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판로 확장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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